소프트웨어 엔지니어 @ 주식회사 큐픽스

2025.05 – 현재

무엇
건물과 건설 현장을 3D로 촬영해 디지털 트윈으로 만들고 시간에 따른 변화를 되짚어 보게 하는 회사다. 프론트엔드 개발과 기술 PM을 맡고 있다.
현장은 네트워크가 끊기는데 데스크톱 앱은 모든 자료를 서버에서 가져왔고, QA가 올리는 버그는 팀이 감당하는 속도보다 빠르게 쌓였다.
어떻게
문서 안 모든 엔티티 메타데이터와 이미지를 로컬에 저장하는 오프라인 모드를 구현하고, 호출부를 고치지 않고도 네트워크 상태에 따라 실제 API와 로컬 DB를 오가는 하이브리드 구조를 설계했다. 다시 연결되면 오프라인에서 고친 내용을 자동으로 동기화한다.
새로움
AI 에이전트가 개발 업무를 직접 수행하는 워크플로를 사내 최초로 제안해 운영했고, 대화형 AI 제품 Beacon 의 기술 PM을 맡았다.

제품 개발 — SiteView Desktop

Angular 기반 Tauri v2 데스크톱 앱이다.

  • 오프라인 모드: 문서의 모든 엔티티 메타데이터와 이미지 자원을 로컬에 저장하고, UI가 필요한 데이터를 전부 로컬에서 가져오도록 LocalDB · LocalStorage 인터페이스를 설계하고 구현했다. 분기 진도 평가에서 한국전력기술에 시연했다.
  • 하이브리드 모드: 엔진 라이브러리의 호출부를 고치지 않고도, 네트워크 연결 여부에 따라 실제 API를 호출하거나 LocalDB로 그 동작을 모사하는 구조를 설계했다. 연결이 돌아오면 오프라인에서 고친 내용을 자동으로 동기화한다. 네트워크가 불안정한 현장에서도 끊김 없이 쓰고 아카이빙할 수 있다.
  • Connect: SiteView 데이터를 ArcGIS · QGIS에서 열람하도록 GeoJSON 내려받기를 구현했고, 대용량 파노라마 이미지를 ZIP 단위로 처리하도록 리팩토링했다. 내려받기·올리기 UI를 마법사 방식으로 바꾸고 관련 서비스를 정리했다.

AI 워크플로 도입

  • Issue Fixer: QA 버그를 자동으로 수집하고 분석해 고치는 에이전트 프레임워크를 구현해 배포했다. KPI를 실시간으로 보고 실패 원인을 분석하는 대시보드도 함께 만들었다. 격주 보고서를 스스로 읽고 자기 코드를 고치는 워크플로를 붙인 뒤 원인 분석 정확도가 78.5%에서 92.2%로, PR 낭비율이 68.4%에서 53.4%로 개선됐다.

  • Beacon Chat: 촉박한 마감 안에서 에이전트 오케스트레이션 하네스를 직접 설계해 챗 서버를 구현했다. 버그를 고치는 워크플로가 아니라 없던 기능을 개발하는 워크플로를 사내 최초로 제안하고 실운영했다. 이 제품의 TPM으로서 스펙을 스토리 단위로 쪼개 팀원별 업무를 배분하고, 의존 그래프 관리를 자동화했다. 무엇이 지금 병목인지가 매 순간 확정되어 진행 상황 파악이 쉬워졌다.

  • local-serve: 버그 재현에서 가장 오래 걸리던 빌드 타겟 찾기와 토큰 주입을 자동화했다. 프론트엔드와 QA 팀이 실제로 쓰고 있다.

팀 · 인프라

  • 프론트엔드 팀에 Jira · Slack · GitHub · Azure를 엮은 AI-then-Human 워크플로를 주도해 설계하고 도입했다. 슬랙 알림, Jira 문서 상태와 댓글 기반 상호작용, PR 댓글 기반 학습 개선을 붙였다.
  • 모노레포에 맞춰 CI/CD를 다시 구현했다. Jira 이슈 태그와 PR 라벨, 커밋 로그를 자동으로 남겨 에이전트가 나중에 분석할 수 있는 메타데이터를 쌓게 했다.
  • 프론트엔드 팀의 GitHub Actions 러너 자원 관리를 총괄하며 파이프라인을 최적화했고, TailScale HTTPS 퍼널로 대시보드와 웹훅 접근을 잠갔다.